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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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을 보내고 진정한 무자년이 시작되었다.

07년... 정말로 나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던 해이다.. 일이 잘 안풀려 실적이 좋지 않았다. 회사내 유일한 매출 부서이기에 겉으로 드러나는 점이 많다. 결국 개인적으로는 내세울 이력도 댓가도 만족스럽지 못하게 된 것이다. 생활 리듬이 점점 엉망이 되어 간다. 가까스로이 잡기 시작하나 싶었는데, 야근과 밤샘이 다시 훼방을 놓는다. 이제 포기할까 싶다. 잠에 취한 낮과 잠들지 못하는 밤이 모두 괴로울 뿐이다. 아무리 구구절절 그려봐야 겪지 않으면 모를테고, 당연히 남들에게 알아달란 소리 못하는 것이다. 매년 한 번씩은 쌈질을 한다. 이번엔 그 정도가 심했다.. 길가에 쓰러졌나보다.. 피는 계속 나고.. 어떻게든 집에는 가려하는데 택시는 피한다. 덕분에 2일간 출근 못했다. 지금은 기억이 안나서 원통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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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의 시즌 오프 상품

지오다노에서 시즌 오프 상품을 싸게 판매하고 있다. 후드와 짚업이 눈에 띄는데, 집에서 자세히 봐야긋다. ------------------------------------------------------------ 2벌 구매했다.. 코튼 크링클 셔츠(피치) 01047815 09 블랙 사이즈를 선택해주세요 S M L 손세탁 \39,800 \15,000 울/나일론 립 목넥 짚업 가디건 01067539 09 블랙 사이즈를 선택해주세요 L XL 드라이 크리닝 \49,800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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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

뭐... 어느덧 두서없는 이 블러그가 열린지 2달이 되어버렸다. (12월 4일이 시작었으니...) 이 곳의 모든 글과 내용들이 그렇듯이 아래 글들 역시 혼자 말들이다. 지금까지의 성적이다. ------------------------------------------------------- 현재까지의 방문자 수 : 1,274 월별 방문자 수 2008/02 : 82 2008/01 : 962 2007/12 : 230 ------------------------------------------------------- 이 자리를 빌어 Tistory에 초대하여 주신 ntfaq의 홍순성님께 감사드린다. ntfaq 뉴스레터 수신하기 신규 가입하기 :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가입 해지하기 :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위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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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live writer를 깔았다.

일이 있어 이것저것 하다 깔게 되었다. 훔훔.. 이거 제대로 올라갈까? 구찮게 로그인안하고 손쉽게 글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은 좋은데.. 그렇다고 그렇게 영양가 있는 것들을 올리는 것도 아니기에 이래저래 별거 없긴 매한가지다. 사실 최근 밤샘으로 인해 생활 리듬이 또 깨져 밤잠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씨불이 간절하지만, 저 위에 제목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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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입술이 많이 안 터지고 지나서 다행이야..

난 입으로 숨쉬는게 잦아서 그런지 입술이 자주 터진다. 매번 겨울만 되면 입술이 잔뜩 터진다. 가끔 사람들이 보고 놀라도록 피가 배어 나올 경우도 있다. 이렇게 심했는데...이번 겨울은.. 입술이 많이 안 터져서, 그리고 심하지 않아 정말 다행스럽게 잘 지냈구나 ....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새 또 겨울이 됐다. 그러고보니 겨울만 된것이 아니라 새해가 되어버렸구나. 뭐 별건 아니고.. 그냥 그렇단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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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만나서 30살에 보낸 친구.

20살.. 참 말만으로도 풋풋(?)하다.. 뭘해도 어설프지만 그래도 이제는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는 시기 아닐까 싶다. 대한 교육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대학이라는 자유로운 동산에 놓이게 되는 시기.. 무엇을 해도 재밌고 가능할 것 같던 그 때,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개 중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기르고, 자기 가게도 차려보고...수많은 삶들이 생겼다. 그리고 그 삶을 뒤로 한 아이도 있었다. 작년 이맘때.. 야근 중 급작스런 전화에 많이 당황했었다. 친구들과 월드컵 토고 전을 같이 보고 한강 가서 바람 쐬고 헤어진지 불과 몇달이었다. 잘 웃고, 성격 좋은...야맹증이 있어 밤만 되면 길이 안보인다고 징징거리는 아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슬슬 기억 속에 사라지겠지 싶어 안타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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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웃룩의 dbx 파일이 2기가 넘었다.

아... 용량 제한 걸렸구나.. 덩치 큰 메일 몇개 지우고 정리해봐야긋다.. 쓱싹쓲삭..... 어랍쇼 안되네.. 한참 고생했다.. 네이년 구라인에 낚이기도 했다.. 그냥 속편히 구글 쳤더니... 이걸로 고치랜다 -ㅅ- 해봐야지.. -------------------------------------------------------------------- 위에 놈 써봤더니. 구매해야 복구 가능하다고 뜬다...ㅅㅂ 가지고 좀 쪼물딱 거리다보니, 그동안 받았던 메일 목록조차 안나타나기 시작한다. dbx 깨졌나보다.. 새벽까지 후덜덜거리다 더 찾아보니 다른 놈이 또 있다. 이놈으로 또 해봐야긋다.. ps. 네이년에서 dbx 2기가 검색하니깐 이놈이 벌떡 나오드라.. 다소 난감 -ㅅ-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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