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이제부터 난 "서태지 까"이다

어제 예전에 회사를 같이 다니던 사람을 만났었다. 본디, 강남에서 닭갈비를 먹으러 했으나, 목적했던 업소가 공사 중인 관계로 급히 인근 지역을 검색하여 양재 방향으로 약 1정류장 정도(우성아파트) 떨어진 곳으로 갔다. 예상했던 야채 수북하고 썰은 닭갈비를 넣은 철판 구이가 아니라 숯불 위에 철망을 올리고 거기에 닭고기만 올려서 구워먹는 제품이 나왔다. 나름 맛도 나쁘지 않고 인테리어도 괜찮고...일하는 아가씨도 좋았다 *-_-* 이러저래 맛있게 고기 먹고 김치말이국수로 마무리 후 다시 강남을 향했다. 큰길로 나오자마자 1.5T급 트럭이 요란하게하고 우릴 따라오고 있었다. 아는 사람은 다 알만한 저녁 시간대의 강남대로 막힘으로 인해 그 차는 우리의 진행 속도와 동일 했던 것이다. 게다가 방향마저 같은 모양..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마이크로소프트의 웹브라우져 강요

난 익스플7.0을 사용하지 않는다. 어느날부턴가 내 메일 계정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의 메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발신자의 주소는 "admin@microsoft.com"이다. 하지만 메일을 까보면 다음과 같은 부분이 나타난다. Return-Path: Delivered-To: kf@polidigm.com X-MSP-SPAMMARK: PASS M Received: (qmail 18816 invoked from network); 13 Aug 2008 03:48:51 +0900 X-Spam-Flag: YES X-Spam-Checker-Version: SpamAssassin 3.2.3 (2007-08-08) on m188.mailplug.co.kr X-Spam-Level: ***************** X-Spa..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아. 씨바 이 영화 죠낸 보고 싶네..

허접하여 싱크로율 죠낸 낮음 -ㅅ-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독도는 우리땅 일개 가수보다도 못한 정부.. 쯧쯧 김효종 서울대 교수/뉴라이트 교과서 포럼 공동 대표 "실사구시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이런 균형잡힌 교과서, 역사 교과서가 나와야되지 않겠느냐" 이문열 희대의 소설가/뉴또라이 희원 추정 "촛불에... 국민 봉기를 일으켜야!!" 고이즈미 이건 무슨 병맛?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KT 메가패스 약관관련 경고

팝업에 등장하는 남자의 모습은 참 평화롭다 못해 천진해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텍스트를 읽어보면 왜 이리 위화감이 앞서는지... 궁금한 것은 어떤 방식에 의해 사설 네트웍 주소가 식별되는지이다. 짧은 지식에 의하면 사설 네트웍에 의해 발생되는 트래픽은 외부로 나갈때에는 공인 IP를 타고 나갈 것이니 구별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사설 네트웍은 공유기 단에서 배정되어지는 것이니, 이를 역으로 분석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침입이 아닌가라는 예측이 된다. 물론 어떤 근거에 준한 신뢰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개인 사견일 뿐이다.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대한민국 중화 자치구라도 생겼나?

중화 대국 님하들께서 어인일로 이 조그만 나라에서 행패이십니까? 미쳤습니까? 괜히 짱깨라고 욕하는게 아니다. 욕먹을 짓을 하니깐 욕하는거다. 엄한짓거리를 하니깐 욕먹는거다. 개도 지네 동네에선 먹고 들어간다. 나도 우리 동네에선 먹고 들어간다. 내 친구들은 지네 동네가면 술산다. 뭔 소리냐고? 승질나서 나도 뭔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처음 기사 봤을때, 구라 보태서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온줄 알았다. 이건 국가 외교 분쟁으로 촉발 시켜야한다. 성화 봉송하고 깃발 흔들며 환호하는건 좋다. 그 정도는 자국의 축제에 대한 자축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티벳 폭력 사태 등 최근 대외적으로 불거진 사항들이 분명히 있고, 옳지 않은 행동을 했었음이 자명하다. 발 저릴 껀덕지가 있으면 알아..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푸념과 불만 가득한 어느 봄날의 어리석은 밤샘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왜 혼자 바둥거리고 있나? 내가 사회 생활을 너무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너무 나서는 성격인건가? 과시욕이라도 있는건가? 허황된 생각에 가득해서 어리석은 생활을 하고 있는가? 특히나 혼자 마음 급해서 오늘처럼 혼자 밤샘하는 날이면 더 그렇다. 도대체 이 짐들은 어디서 몰려오는 것인지.. (어쩌면 단지 과대망상과 피해의식의 교집합 속에 남겨져있는지도 모르겠다.) 좀 쉬고 싶은 생각들만 간절할 뿐이다. 하지만 아직 밝지 못한 현실과 보이지 않는 미래가 있기에 그냥 버틸 뿐이다. 농담조로 투쟁이라는 말을 뱉곤한다.. 사람들이 그 말의 진정성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일부는 농담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겠지. 어쩌면 날 죄고 있는 이러한 것들이 주위..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안타까운 지오다노 시즌오프 상품

약 2달 전에 지오다노의 옷을 2벌 구매했었다. 시즌 오프 상품이라 싸게 살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니다. 2008/02/04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 지오다노의 시즌 오프 상품 지오다노에서 시즌 오프 상품을 싸게 판매하고 있다. 후드와 짚업이 눈에 띄는데, 집에서 자세히 봐야긋다. ------------------------------------------------------------ 2벌 구매했다.. 가격은 대략 만족한다. 가디건도 만족하고 잘 입었다. 다만.. 코튼 크링클 셔츠에서 꽤나 실망했다.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원단 자체에 주름이 있는 제품처럼 자연스러워 보였다. 디자인도 물론이거니와 이거라면 다리지 않고 입어도 괜찮겠다는 기대도 상당히 컸다. 막상 물건을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티벳의 독립운동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요즘 중국이 떠들썩하다.. 곧 있을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티벳의 무력 진압은 올림픽만큼이나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재밌는건 올림픽도 좋은 이야기보단 안 좋은 이야기가 더 먾이 들려온다.) 불과 60여년 전, 우리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식민지, 피통치국의 신분이었다. 지금의 티벳과 유사한 입장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스라엘, 중국, 일본.. 모두 무력으로 주변국을 점거하였고, 이 중에 일본을 제외한 이스라엘과 중국은 여전히 무력 점거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은 이미 뿌리를 내리고 팔레스타인이 외부에서 흘러온 난민으로 비추어지기 시작한듯 싶다.) 이번 무력 진압의 중국은 식민시절의 일제를 떠오르게 한다. 물론 진압의 강도나 방법은 그 때와 많이 ..

狂者力 狂獸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어,그래..씨부(aggressive)'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