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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반 미치광이의 푸념이 가득한 곳입니다.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울화

요즘 많이 버거운가보다.나도 모르게 내 안에 뭉쳐있던 울화가 밀려나와버렸다. 바보같이 아직까지 아무것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내려놓자 좀.. 쌓이는건 짜증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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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검색하다 발견한 띄어쓰기 어!?

쌀을 검색하고 있었는데, 1) 하루愛세끼 2) 전남친환경... 이거 보고 웃기는건 나뿐일려나 ㅋㅋㅋㅋ 하루 애세끼, 전 남친 환경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나의 지난 과거가, 나의 인생이 잘못된 것이기에..

내 친한 친구는 잘 놀았다고, 즐거운 경험한 셈 치라고 한다.하지만 난 그렇게 견뎌내질 못하고 지쳐버렸다.명분과 악역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게 나이든 상대이든. 마치 '26년'에서 전두환을 향해 절규하던 마실장처럼.. 이 분이 잘못된 것이라면 나의 지난 과거가!! 나의 인생이!! 잘못된 것이기에!! 이분은 역사다!! 이분은 정당하다!! 나에게 명령하지마 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당신은 죽어서는 안 돼 이러한 악역이 필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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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고, 아무 것도 보고 싶지 않고,아무 것도 듣고 싶지 않아. 무기력이 또 휩싸오고 있는 모양이야.그냥 이렇게 조금씩 지쳐가는 모양이야. 그냥 술이나 한 잔 했으면 좋겠어.머리가 너무 아파와. 시덥잖은 신변 잡기 좀 남겨 볼까 하다 하기 싫어져서 귀찮아서 말아버린게 몇 번째인지.그래도 이번엔 나름 마음 잡고 남겼는데, 꼴랑 이런 더러운 내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직업 씨부

썬더버드 창 두개 실행

썬더버드 윈도우가 2개 뜨길래 뭐가 문제일까 싶었다.하나를 종료시키니 둘 다 종료되니, 이거 참 난감할세. 한동안 불편해도 그냥 썼는데, 구글링을 좀 해보니 이게 사실은 한개의 프로세스인데 뭔가의 문제로 창이 2개 뜨는거랜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는 해소되지 못했다. http://forums.mozilla.or.kr/viewtopic.php?p=46382 시스템 점유가 특출나게 많아지는건 아니지만 태스크바가 복잡해지는건 사실이고.. 조금 더 찾아보니 어떤 분이 정말 편하게 처리했다.http://soatoutil.blogspot.kr/2012/12/thunderbird-2.html ctrl+alt+del눌러서 2개를 다 지우고 다시 기동시켜보니 하나만 뜨게됐다. 이유, 원인 불명.. 나도 같은 방법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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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털어도 돼요?

2007년 10월 13일 옥수수 털렸었다.그리고 2012년 12월 25일.. 또 털렸다.산타할아버지가 새 이를 주려고 헌 이를 가져가나보다.조인성 빙의해서...씨발... 정기 행사로 굳어갈 셈이냐. 샤워하다 다치는건 남의 일인 줄 알았다.그게 내게 닥쳐오다니. 하나 완파, 하나 반파. 오늘 오전.. 조금 전에 치과를 다녀왔다.진료를 받아보니, 완파보다 반파가 더 문제인가보다.치아 뿌리가 금이 갔다나..그래서 뽑고 임플란트를 박아야 한다고 한다. 내가 건드려봐도 슬금슬금 흔들린다. 이로서 나의 위쪽 앞니는 모두 임플란트..졸라 튼튼한 울버린 급의 앞니를 갖게 되었다. 눈물이 왜 나냐.. 씨발..어제 하루 종일 박탈감에 휩싸여 숨어숨어 생활을 해서 그런가. 돈 어떻게 메꿔... 엉엉엉삼재냐...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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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억이 나지 않고..

지난 금요일.. 2012년 12월 21일. 정말 작정하고 술을 마신 날이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이래 저래 좆같은 상황이 너무 싫었다. 어떻게든 잊고 털어버리고 싶었다. 하루하루 병신이 되어 가는게 여실이 느껴진다. 그리고 점점 더 병신을 향해 살아가는 것도 느껴진다.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마시다 보니, 기억은 하나도 안나더라. 다만, 택시에서 내린 직후의 왼쪽 발에 찬 기운이 느껴졌다. 한쪽 신발이 없다는걸 깨달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새끼. 그나마도 돈 없어 운동화 하나 사면서 할부로 샀는데, 이제 막 할부 끝났는데.. 바로 뒤를 돌면 택시가 있는데, 만사가 다 싫어졌다. 지난번 핸드폰부터 그 쪽과 관련되었던 건 어지간이 버리고 싶었나보다. 같이 가서 같이 고르고 샀던 신발이니깐. 그냥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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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폰의 귀환

폰을 찾았다. 2012/12/19 - [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 핸드폰은 1년에 한번씩 바꾸는 것이라 배웠다. 처음에는 술집에 두고 나온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수소문 해보니, 택시에 흘렸다.잠든 것도 아니고 기사 아저씨하고 실컷 이야기 하고 내렸는데도 두고 내렸다니.. 후........ 그러나 폰을 포기한 상태였기에 자료들은 이미 원격에서 일부 처리를 했고..1.택시 하차 직후 폰을 소지하지 않았다는 걸 자각.집에 오자마자 바로 전화 걸기 시작. 꺼지진 않았으나 아무도 안 받는다. 2.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전화를 걸어보기 시작.역시 꺼지진 않았으나 아무도 안 받는다.원격에서 폰의 데이터 삭제하는 앱을 검색해서 설치,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 다 지워주세요~~~~~ 뿅뿅뿅 오후 ..

狂者力 狂獸
狂者力 硏究所 狂獸의 β(排他)的 人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