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몰라 혼자 씨부리는거/신변 잡기 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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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를 해도 어쩔 수 없어.이미 돌이킬 수 없잖아.그냥 그렇게 쓰레기처럼 사는거지 뭐. 잃을 것이 없어 행복하다. 남는건 악에 바래버린 미움밖에 없나보다.특히 주는거 없이 미운 벌레 새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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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졸라 잘못 살아온 모양이야..

나 아무래도 잘못 살아온 것 같아.좋은게 좋은게 아니었던게지.. 인상쓰지 않고 지내는게 마냥 좋은 것만이 아니었던게지.. 진정 이직하고 싶다. 어디 갈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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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 쫌 그래..

집에 들어왔다.슬프다. 집 문제는 아니다.그냥 맥주 한캔 깐다.냉장고에 있던 떡 한움쿰과 함께.사실 이건 어머니께서 덮혀 주셨다. 왜 슬픈지, 얼마나 슬픈지.. 나중에 기억할 수 없도록 그냥 일기 일상에 묻어 두고 싶다.난 언제나 삶이란 소비고 , 부질없는 흐름이라 생각해왔고 지금도 그렇다.지난 기억 따위도 연관 관계도... 그 무엇이 되었든.. 그런 뭐... 그렇다.. 그래서 말인데.. 삶이란.. 생각보다 훨씬 덜 아름답더라. 덧.최근 트래픽을 보니, 내 쓰잘데기 없는 일기가 그 어떤 대변인의 행위보다 좆만한 위치더라.당영하지만.. 최소한 난 당당하게 살아왔기에 조금은 마음이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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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힘겨운 하루를 버티기 위해 술 한잔 마실 수 없다는게 정말 슬프다. 술조차 먹을 수 없다니...이런 세상 따위... 내게 이런 것조차 해줄 수 없는 삶이라니.. 졸라 아름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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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를 가볼까..

다다음 주 즈음에 기차에 자전거 실고 봉하 마을을 가볼까 한다.여러가지로 악재가 겹쳐서인지 더욱 쓸쓸하다. 그 근처도 좀 돌아보고, 구경도 하고..시간도 조금은 되새겨 보고.. 당시 나는 자살이라는 보도를 믿지 않았다. 하지만 근거 없는 주장을 해서는 안되기에 아무말 못하고 있었다.지금은 딱히 부정도 긍정도 않는다. 하지만 어거지는 부리지 않는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어떤 미친 새키들처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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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김태훈 - 우리가 연애를 할 때 알아야 할 이야기들

나의 미성숙이 모두 까발려지는 느낌..많은 것은 느끼게 해주는구나. 김태훈 - 우리가 연애를 할 때 알아야 할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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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직도...

지난 기억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것인가.. 병신 같이.. 예의 없는 소리 하지 말고 렙업이나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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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제주도 여행으로..

이번 여름에는 제주로 여름 여행을 가려 했었다.그래서 내겐 그 비용 걱정이 현실로 다가와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고민스러웠다.그게 올해 2월부터 3월까지였다. 뭐.. 그랬었다.

狂者力 狂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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