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킨을 이용해왔는데, 광고가 너무 너저분하게 붙어 불만이었다. 그래서 스킨을 바꾸다보니, 기본 스킨 중 전혀 광고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정리가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 한동안 고민하다 hELLO라는 사용자 스킨으로 변경했는데,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 스럽다. 해당 스킨은 아래 URL에서 살펴볼 수 있다. https://pronist.dev/5 hELLO 티스토리 스킨을 소개합니다. hELLO 스킨은 본래 기능의 많이 없었다가, 티스토리 블로거 여러분의 호응에 힘입어 기능의 추가와 함께 업데이트를 여러 번 하게 되었습니다. hELLO 1.0 때와 비교하면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의 기 pronist.dev 스킨을 다운로드 후, zip 파일을 풀어 나온 파일을 업로드 한다...
분명 국짐당과 그 지지자들은 전 정권이라 했다. 전 정권에서 요금 인상을 억눌렀기 때문에 이번 인상은 불가피 하다 했다. 지난해 정권 교체 전 발언들 아니 근데, 이건 뭐지? 전 정권이 요금 인상을 억눌렀기 때문에 현재의 급격한 인상을 초래했다며, 온갖 일베 전사들이 지랄지랄했는데.. 과거 발언을 보니 그 일베 전사들이 공공요금 올리려 한다고 지랄지랄 했었네. 자 그럼 숫자를 보고 비교해보자. 인터넷 떠도는 짤방만 해도 충분한 근거가 나온다. 각 정권은 LNG를 얼마에 사왔을까. 아니 문재인 정권이 가장 적었고, 윤석열 정권은 2배가 되었네. 문재인 정권 시절 가스값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고 있다는건 거짓말이 되었고. 그럼 윤석열 정권 들어 가스공사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문재인 정권 때..
공공요금을 수집해서 그 추이를 관리하고 싶어졌다. 조회할 수 있는 api를 조금씩 찾아보고 있다. 전기 http://opm.kepco.co.kr https://edsm.kepco.co.kr/cmsmain.do (회원 가입 필요) 아파트의 경우 세대 개별 고객번호가 할당되지 않아 세대별 요금을 조회할 방법을 찾아봤는데, 확인은 하지 못했다. 아파트 개별세대 15분 단위 에너지 사용량 아파트 개별세대의 15분 단위 가스, 수도, 온수, 열량, 전력 데이터 조회 서비스유형 WEB 데이터포맷 XML,JSON 주소 /HomeEngAPI/getMinEngData.do 응답 메시지 pwr_qty0015~pwr_qty2400 15분단위 전력소비 데이터(96건) gasQty 15분단위 가스 적산값 custNo 고객번호 ..
다음과 같이 광고가 제대로 출력되지 않았다 여기저기 검색을 많이 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보았지만 다들 시원찮았다. 아무래도 스킨에서 태그 처리안되었나 싶어서 태그 코드를 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도 뽀족한 수를 내지 못하여, 결국은 다른 스킨들을 적용해보기 시작했다. 이것저것 바꾸다보니, 일부 부위의 광고가 정상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에라이 이것저것 다 바꿔 보았다. 이제 다 나온다. 다시 처음 스킨으로 원복해봤다. 또 나온다. 결론! 스킨 바꾸세요. 광고 나올 때까지 바꾸세요. 10번 이내에 되었습니다.
새벽에 측정했다. 또 느려진다. 그들이 제시하는 SLA 기준 미달이다. IPTV도 끄고 PC 인터넷만 이용한 시간과 IPTV를 켜놓은 시간을 비교해보아도 속도가 똥이다. 기가 인터넷인데, 이 모양이라니. 가족 할인 묶어놔서 해지하기도 좀 불편한데 조금 고민 중이다. 오늘 기사님 방문 한다 하니 결과 보고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이유는 알수 없다. 그냥 인터넷 속도가 상식 이하로 늦어진다. 요 몇일 넷플릭스와 KT IPTV가 무척 느린걸 경험했다. 오늘 컴퓨터를 쓰다 다시 한번 경험하여 속도를 측정해 보았다. http://speed.nia.or.kr 한국정보화진흥원 - 인터넷 품질측정 시스템 speed.nia.or.kr 총 3번 측정을 해봤는데 속도가 개판이다. 게다가 지연되기까지... 이러다 기사 아저씨 부르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 나오겠지. 이런 경험을 수번 거쳐가며 속도를 조절한다는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기록으로 남지기 않은 측정은 거 엉망이었다. (이 스샷이 개중에 낫다는 의미) 어떤 대응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일지 모르겠다. 그래도 클레임 제기는 해봐야지.
요즘 들어 예전보다 업무의 세밀화와 담당 직군이 많이 등장하였다.당연히 특정 분야 및 직군에 대한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나타나게 된다. 일을 하다보면 이러한 분들과 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좁고 깊은 경험과 넓고 얕은 경험은 서로 장단이 있다. 전문화는 좁고 깊은 경험으로 인해 나타나는 모습을 많이 겪게되었다. 한정된 자원에서 경험치의 집중은 그만큼 다른 경험을 제외하게 된다.나는 이제 오래된 사람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발을 걸치고 일을 했던 경험에 따르면 간혹 아쉬움을 느낀다.자신의 분야 외에는 신경쓰지 않거나 관여하지 않으려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이다.협업을 위해서는 서로 충분히 과정과 필요를 이해하고 겪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관점에서는 직군의 프로페셔널.. 전문화라는 것은 때로는 누군가에..
사람이 살다보면, 또는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남을 탓하거나 비난하는 경우들을 마주하게 된다.그 사유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특별히 무엇 때문일까에 대해 고민한건 아니었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누군가의 실수가 필요하다""자신의 탐욕을위해 누군가의 몰락이 필요하다" 자신이 옳음과 타인이 그름을 강조함으로써 탐욕을 채우거나 자신의 치부를 감추는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기 때문이지 않을까.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나는 어떤 대처를 해야 현명할 수 있을가에 대한 물음표가 생긴다. 대립의 각을 세울까?무 대응으로 일관해야 할까? 아직은 명확한 답을 모르겠다. 감정소모는 엄청난 심신의 손실을 동반한다.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의견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조율과 협의..